김도형 회원과 이상철 회원이 한참 맛나게 자고 있는데 전화가 오내요
형님 우리 전남 지부 회원들 전부 집합 시키세요 돌돔 썰어서 묵게요 염장을 지르내요 낚수질 가고 싶은디요
그래도 성의가 괘심해서 회원들 전화 돌리고 김도형 회원님 집에 가니 벌써들 회원들이 와계시내요.
역시 인간성 됨됨이가 좋아요 양손에 무겁게들 오셨내요.
집안에 대통령인 안사람들도 오셨내요.
서로 분담 하여 상을 차리는데 다들 회를 썰지 못하여 끝까지 이상철 회원이 고생 하였내요.
쓸개주와 식사를 곁들 이면서 넘넘 즐거운 시간들 보냈습니다.
다음 주에도 우리 회원들을 위하여 김도형 할아버지와 김철휘 회장님 그리고 이상철 회원님이 또 고생 하시기로 하였내요.
모두 맛나게 묵고 남은 돌돔은 옆집 똥개가 마무리 하였습니다.
회 파티 끝나고 길 거리 에서 코피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세상사 이야기를 하니 더할라위 없이 즐겁내요
사랑하는 우리 하이투젠 가족 여러분 더위가 조금씩 물러 가니 찬바람이 오내요 감기들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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