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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고편 피싱티비] 원나잇피싱 37회-39회 - 죽어라 한다 [태안 외연도]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1-09 09: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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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08
  • 평점 0점

원나잇피싱 37-39회 태안외연도 서해대젼  

 

 

원나잇 피싱~!! 西海大戰~!!

 

동해의 왕돌초 , 남해의 여서도, 이제는 서해의 외연도권까지 동에번쩍, 남에 번쩍~!!

 

그리고 서에 번쩍~!!

 

회유성 어종인 방어와 부시리들이 일년 중 서해 외연도까지 올라오는 기간은 그리 많치 않다.

 

더워지기 시작하는 8월부터 ~ 가을까지가 씨알좋은 부시리와 방어를 낚을 수 있는 시즌~!!

 

특히나 8월말~9월까지는 알부시리라고 불리우는 조그만 부시리들외에

 

사이즈가 큰 녀석들이 종종 목격된다~!!

 

오늘 원나잇 피싱의 멤버들이 바로 이런 대부시리와 한판 승부를 벌이기 위해~

 

안면도의 영목항에 집결했다.

 

 

 

새벽 4시반~ 이제는 조금 선선해진 새벽바람을 맞으며 영목항에 도착을 했다.

 

끝들물이 한참인 영목항에서 원나잇피싱의 멤버들을 맞아주신 분들이 계신데~

 

작년 겨울, 원나잇피싱의 촬영에 도움을 주셨던 해성피싱선단의 선장님들이시다.  

 

안면도해성피싱선단은 해성2호, 복진호, 카라호, 신생스타호, 나래호, 청광호 이렇게 6개의 낚싯배들이

 

모인 선단으로 안면도권에서 처음으로 보게되는 슬로우지깅 전문 선단이다.

 

 

슬로우지깅의 창시자인 일본의 팜스 인스트럭터 누마타 상과 함께 피싱TV의 '슬로우지깅의 모든것'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동해,서해,남해의 필드에서 슬로우지깅의 테크닉을 한국 필드에 적용을 시키고 있는

 

한국 프로스탭 노영프로와 친분이 두터운 이 선단은 비교적 수도권에서 인접하기 쉬운 천혜의 섬 안면도에서

 

슬로우지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그 대중화에 앞장설 선단이기도 한데

 

오늘 그 첫 발을 원나잇피싱의 멤버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오늘 키를 잡아주실 복신호의 정명훈 선장님과 그리고 해성2호의 지석영 선장님, 카라호의 신동현 선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복진호에 승선을 했다.  

 

 

오늘 목적지는 외연열도~!!

 

외연도 주위에 있는 작은 부속섬들이 오늘 타겟이 될 포인트인데~

 

당일 물때는 10물 , 파고는 거의 없고 날씨는 쾌청했다. 만조는 오전 4시 54분~!!

 

첫썰물부터 보기위해 부지런히 달려 5시반경 ~!! 외연도 근처 섬에 도착을 했다.  

 

딱 봐도 수중여가 많고 조류와 조류가 만나 물돌이를 하는 포인트~!!

 

멤버들은 서둘러 지그를 달고 바닥으로 라인을 풀어본다~

 

이번회 부터 팜스프로스탭이 아닌 원나잇피싱의 멤버로써 새로 합류하게 된 노영프로도 서둘러 자리를 잡고  

 

지그를 내려본다~

 

그리고 진행자인 강매제가 개인 사정상 하차를 하고 그 자리를 대신할 필자도(곰피디) 지그에 훅을 달아 넣어본다.

 

수심은 20m 권~

 

바닥층부터 상층부까지 1/4 씩 감아가면서 로드의 텐션을 이용해서 액션을 준다.

 

사용하고 있는 릴은 오모토사의 탈로스 10N 많은 지깅릴을 써보았지만 핸들이 길어 적은힘으로 릴링이 가능하고

 

여성들의 손안에 들어올 좋은 사이즈에 드렉력도 좋은 가성비가 좋은 지깅릴이다.

 

150g의 멸치색 슬로우지그로 탐색하는 도중~!! 혜린이에게 어신이 전해진다~

 

아니~  얼마전까지 낚문녀(낚시문제녀) 였던 그녀가 빅게임을 시작하면서 부터 빛이 나는건 왜일까??

 

그동안 바닥을 콩콩콩~ 하며 찍는 낚시(?)만을 고집해왔던 그녀라서 그럴까??

 

유독 바닥을 읽는 낚시는 소질이 있는듯하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도 어김없이 제일먼저 입질을 받아낸다~

 

휨새가 큰걸보니~ 작은 녀석은 아닌듯한데~

 

이제는 제법 안정된 자세로 끌어내고 있는 혜린이~

 

 

 

 

혜린이의 Hit Tackle

Omoto Talos 10N 지깅릴 , Omoto 라인 PE 3호 , 쇼크리더 50LB

슬로우블렛 메탈지그 150G , 멸치색

 

 

어느덧 얼굴을 보여주는데~  150g 멸치색 지그를 탐한 녀석은 다름아닌 50cm급의 사이즈 좋은 우럭~!!

 

그렇게 좋은 출발을 보여주는데~

 

본격적인 썰물이 시작되자~ 낚싯배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여기저기 보일링 시작이 되는데~ 제법 사이즈 좋은 녀석들도 보인다~

 

하지만 보일링하는 시간이 너무나 짧아.. 그곳으로 캐스팅할 시간을 주질 않는다~

 

너무나 산발적이고 규칙이 없는 이 보일링을 보며 계속 입맛만 다시는 멤버들~

 

그래도 꾸준히 캐스팅과 지깅을 해보는데~

 

멸치떼들과 학꽁치떼들이 여기저기서 도망가는걸 보니 분명 물속에는 움직임이 활발할터인데~

 

왜 입질이 없는건지.. 참으로 알 수가 없다~

 

지그의 색상, 타입등 여러가지로 변화를 주지만 그 흔한 바닥고기들도 움직이질 않는다~

 

근처의 다른 배들도 조과가 미미하긴 마찬가지~

 

그런도중 노영프로의 훅을 잘라가버린 녀석이 있었는데~

 

그 두꺼운 훅의 라인을 가위로 잘라버린것처럼 말끔하게 잘라먹고 도망간 녀석은 바로 점다랑어~

 

 

 

점다랑어 - 최대 몸길이 100cm, 몸무게 14kg까지 성장한다. 양 턱의 이빨은 원뿔니로 위턱에는 27∼43개, 아래턱에는 27∼37개가 있다.

몸빛깔은 등의 뒷부분에 갑자기 굽고 비스듬한 줄무늬가 1개 있다. 연안의 표층 근처에 서식하며, 서식 수온대는 18∼29℃이다.

 

 

몇번의 입질끝에 가까스로 그녀석 얼굴까지 보았는데. 보일링을 하는 녀석들도 혹시 이녀석이 아닐까

 

상상을 해본다~

 

기온은 30도를 넘고 그늘하나 없는 바다 한가운데~

 

연신 음료수를 마시며 버텨보지만 알 수 없는 고기들의 마음에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 만다~

 

결국 다음날 재도전 하기로 한다.  

 

다음날 아침~!!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다시 복진호에 승선을 했다~  

 

 

 

오늘 물때는 11물 , 전날 처럼 파고는 거의 없고 오전에는 구름이 있었으나 오후 들어 날씨는 맑았다.

 

오늘은 괜찮겠지 하면서 다시 도전하기로 한다.~

 

어제와 같은 포인트에서 파핑과, 지깅을 번갈아 가면서 하던 도중에

 

이번에도 혜린이에게 입질이 찾아왔다. 이번에는 배의 후미에서 캐스팅 연습을 하며 던지 파핑대를 무언가가 덥쳤는데~

 

이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던 곰피디는 밖에서 드렉이 풀리는 소리를 들으며 애타게 그모습을 바라보고 있고.

 

오랜만의 입질이라 모두들 와서 응원을 하는데~

 

드렉을차는게 보통은 아닌 사이즈이다.~

 

아~ 수심이 얕은 여밭인데~ 조금만 더 풀리면 쇼크리더가 여에 쓸려 터질텐데.. 하면서 화장실에서 나오자 마자~

 

아니나 다를까 팅~ 하고 터져버린 라인..

 

힘없이 되감아 보니 여과없이 여밭에 쓸린 흔적이 남아있었다~

 

격렬하게 흥분되었던 그 1분~!! 도저히 잊혀지지 않았던 그 시간~!! 이틀동안의 노력의 성과를 보지 못함에

 

나머지 멤버들도 너무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으리라~ 그 고기는 내 고기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수밖에..

 

 

 

결국 그들은 광어와 우럭 몇마리로 손맛을 보고 아쉽게 철수 해야만 했다.

 

30도가 넘는 8월의 한가운데 ..

 

2틀을 한번도 쉬지 않고 노력을 했지만 아쉬움만 남기고 서울로 향했는데~

 

그때 일이 분해서 인지~

 

며칠후 다시 외연도로 출조를 한 곰피디~!!

 

블루솔트라는 파핑&지깅팀과 함께 같은 곳으로 출조를 감행했다.   백중 사리때라 물살이 엄첨 빨랐는데~

 

원나잇피싱때와는 다르게 활성도는 더 좋았고 보일링도 더 많았다.

 

Only 파핑으로만 진행해보았는데..그 조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오전에만 7-8수 가까이 올렸는데..

 

알수 없는 그녀석들의 마음에 다시한번 겸허해지는 순간이었다~

 

아~ 참으로 아쉽다 하면서 침을 꿀꺽 삼킨 하루였다.

 

 

 

P.S

 

이제 원나잇피싱의 멤버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해주었던 강매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를 하게 되고~

 

필자인 김진일(곰PD) , 그리고 노영프로와 원나잇 피싱호에 승선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해서 이혜린, 주정희, 노영, 그리고 필자로 이어지는 라인업이 완성이 되어

 

지깅과, 파핑의 전문적인 면도 어필하고 여성지거들, 그리고 초보지거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만능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사오니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성원을 앞으로도 쭉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원나잇 피싱 화이팅~!!

 

 

 

김진일 PD의 Tackle

Rod - NS 블랙홀 Magic Eye 803S Casting rod

SalTiga 6000GT, 라인 Omoto PE 6호 , 쇼크리더 100LB

NS 칼립소 몬스터펜슬 싱킹타입 80G

 

 

노영의 Tackle

Omoto Talos 10N 지깅릴, 오모토 라인 PE 3호 , 쇼크리더 50LB

 

Casting Rod - PALMS

라인 PE 6호, 쇼크리더 100LB

다이와 솔티가 5000H

펜슬베이트 싱킹타입 80g

 

 

정희의 Tackle

Omoto Talos 10N 지깅릴, 오모토 라인 PE 3호 , 쇼크리더 40LB

메탈지그 150g 멸치색 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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